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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공룡의 리뷰(달구새끼) 오늘의 리뷰는 강원도 홍천에 있는 달구새끼라는 숯불닭갈비입니다. 캠핑하러 홍천에 갔다가 돌아오는 날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다 간 곳이에요. 우선 철판닭갈비가 아니라 연탄으로 굽는 닭갈비예요. 맛있어요!! 우선 자리에 가면 이렇게 테이블에 연탄넣는 곳과 불판이 들어와서 여기에서 닭갈비를 구워 먹는 느낌이에요. 메뉴는 오디연탈닭갈비 이거는 양념 닭갈비이고, 간장 닭갈비 이렇게 두 종류가 12000원이에요. 연탄 닭갈비가 잘 나간다고 하셔서 2명이서 2개 1개 이렇게 시켰네요. 닭갈비를 시키면 밖에서 초벌로 80-90% 구워서 주셔 가지고 살짝만 더 굽고 먹으면 돼서 좋았어요. 요런 식으로 가장자리에 썰어주시면 먹을 만큼 가운에 연탄 위에 올려서 조금 더 익힌 다음에 먹는 구조예요. 연탄불이 생각보다 엄청 세서.. 2021. 11. 13.
육식공룡의 리뷰(키친205) 오늘의 리뷰는 키친 205입니다. 키친 205는 딸기 케이크를 전문적으로 하는 곳이에요. 저는 잠실에 있는 매장에 다녀왔고요. 예전에 한번 리뷰했었어요. 예전에는 프랑스 할머니 조각 케이크로 먹었는데 이번에는 딸기 케이크로 미니 사이즈로 먹었어요. 사진 보면 아시겠지만 딸기가 많이 있어요. 그리고 여기서 케이크를 먹고 다른 곳에서는 잘 안 먹게 되더라고요. 진짜 맛있어요. 이번에는 딸기 철이 아니라서 괜찮을까 걱정을 했는데 여름딸기?라서 좀 단단했지만 그래도 맛있었어요. 여기는 크림과 빵 딸기 다 맛있는 곳이라서 너무 좋네요. 이거는 미니 사이즈고 가격은 24000원이에요. 저는 토요일 1시쯤에 갔는데 여기는 12시에 오픈이더라고요. 1시쯤에 갔는데 줄이 있었고, 저는 구매를 하고 매장에 보관했다가 나중.. 2021. 11. 11.
육식공룡의 밥상(오코노미야끼) 오늘의 메뉴는 오코노미야끼예요. 여자 친구와 놀러 갔는데 오코노미야끼가 먹고 싶다고 해서 해 먹었어요. 저는 최대한 간단하게 하려고 했어요. 일단 재료는 튀김가루, 양배추, 양파(있으면 좋음), 가쓰오부시, 오징어(또는 베이컨), 마요네즈, 데리야끼 소스 요렇게 사용했어요. 오징어나 베이컨은 집에 있는 거나 드시고 싶은 거로 사용하면 됩니다. 우선 양배추를 잘게 잘게 잘랐어요. 그리고 물과 부침가루와 양배추를 넣어서 반죽을 했어요. 위에 양파도 잘게 해서 넣었답니다. 튀김가루와 물은 1 대 1로 한 다음에 추가로 더 넣어줬는데 잘 기억이 안 나요. 그냥 티브이 같은 곳에서 봤을 때 반죽 느낌이 나면 됩니다. 반죽을 만드시고, 저는 오징어를 넣었어요. 그리고 반죽에 가쓰오부시를 넣었어요. 그래야지 반죽 자.. 2021. 11. 9.
육식공룡의 리뷰(처갓집 슈프림양념) 오늘의 리뷰는 처갓집의 슈프림 양념이에요. 가끔 생각나는 치킨 중에 하나인데요. 양념치킨의 대장이죠? 처갓집에 그냥 양념치킨도 맛있지만 저는 슈프림으로 대부분 먹는 것 같아요. 처음에는 느끼해서 한번 먹어보고 핫슈프림도 먹어봤는데요. 저는 그냥 느끼함을 참고 슈프림을 먹으려고요. 핫슈 프림이 맛이 없고 그런 게 아니라 이름처럼 좀 맵더라고요. 근데 저는 그냥 애매하게 매울 바에 그냥 느끼 느끼한 슈프림을 먹으려고요. 저 하얀색 소스가 얼마나 맛있게요. 맞다 저는 순살로 먹는 편이에요. 처갓집은 대부분 왜냐면 여기는 순살에 가슴살이랑 다리살이랑 섞어서 사용하는데 물론 다리살이 맛있지만 가끔 가슴살이 나와서 소스를 듬뿍 찍어서 먹으면 그것도 맛나더라고요. 다리살만 먹으면 느끼해서 물리는데 가슴살도 있어서 좋.. 2021. 11. 7.
육식공룡의 밥상(육회비빔면) 오늘의 메뉴는 육회 비빔면이에요. 평소에 사무실 근처에 육회비빔밥집이 있어서 자주 먹었거든요. 아직 밥이랑 양념장은 넣지 않은 상태예요. 비빔밥은 자주 먹어서 집에서 저녁 메뉴를 고민하던 중에 마트에서 육회를 할인하더라고요. 1등급 육회 거의 300g에 15000원이었어요. 이렇게 고기가 있고, 배홍동 비빔면을 준비했어요. 양념장을 더 만들어서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그냥 간단히 고기에 간 만해서 올려서 먹기로 했어요. 먼저 고기에 간을 해야 되는데요. 참기름이랑 소금, 설탕만 넣었어요. 그리고 육회를 사는데 마늘 분말 같은 달달한 게 같이 들어있어서 곁들여 먹었어요. 비빔면은 그냥 평소 드시는 것처럼 만드시면 되고, 찬물에 잘 씻어서 시원하게 해 주세요. 그리고 육회랑 같이 비비면 양념이 부족해서 먼저 .. 2021. 11. 5.
육식공룡의 리뷰(지코바) 오늘의 리뷰는 지코바예요!! 저는 대한민국에서 위쪽 지방에 살고 있는데요. 지코바는 몇 년 전부터 유튜브와 같은 매체를 통해서 알게 되었어요. 지코바가 아랫지방에만 매장이 있어서 서울로 가도 먹기 힘들었었어요. 그러다가 재작년에 처음으로 지코바를 먹어봤어요. 저는 원래 치킨만 먹고 밥이랑은 안 먹는 스타일이었는데 지코바만은 밥이랑 먹었어요. 엄청 맛있더라고요. 가끔씩 생각나는 치킨이 되었어요. 그 뒤로 여러 가지 치킨을 먹으면서 중간중간 생각나서 주기적으로 먹는 치킨이 되어버렸어요. 마침 어제 또 먹었거든요. 그리고 지코바 치킨이 지코바숯불치킨이랑 그냥 지코바치킨 이렇게 상호명이 다른 지점들이 있더라고요. 그거는 지점 마음인가 봐요. 숯불로 하는 곳은 숯불 치킨이라고 하고 아니면 그냥 지코바 치킨이라고 .. 2021. 10. 27.
육식공룡의 밥상(고추장삼겹살덮밥) 오늘의 메뉴는 고추장삼겹살덮밥이에요. 캠핑 갔다가 삼겹살이 남았더라고요. 그래서 구이로는 놀러 가서 먹었으니 간장 덮밥도 먹었으니 고추장으로 해보았어요. 삼겹살로는 멀 해도 맛있더라고요. 근데 요즘 돼지열병이 다시 터져서 고기가여 이마트에 갔는데 100g에 2800원 정도 하더라고요.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 이러다가 몇 년 후에는 돼지고기랑 소고기랑 또이또이가 될 것 같아요. 그럼 맨날 소고기만 먹어야지~^^. 저는 4줄로 했어요. 원래는 덮밥은 2줄이면 충분하더라고요. 햇반 보통 사이즈랑 먹을 때. 알맞게 구워주세요. 근데 너무 오버 쿡하면 안돼요. 양념도 넣고 더 구워야 대는데 미리 다 구워놓으면 너무 익어서 맛없을 걸요? 아닌가 그래도 맛은 있겠네요. 그래도 적당해야 되니까 핏기만 가시고 노릇해지기.. 2021. 10. 24.
육식공룡의 밥상(김치찌개) 오늘의 메뉴는 김치찌개예요. 저는 찌개 쪽은 처음이라서.. 혼자 먹기 때문에 한 번에 먹고 끝내는 요리를 자주 해서 찌개류는 처음 도전이에요. 그리고 저는 신김치를 좋아해서 묵은지 김치찌개로 했어요!! 김치찌개는 처음이었는데 대성공했네요. 원래 같은 음식을 몇 끼니에 걸쳐서 먹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3 끼니 동안 먹었어요^^. 백종원 레시피를 참고해서 했어요! 저는 돼지고기 김치찌개를 했는데요. 마트에서 비비고 묵은지 있죠? 그거랑 찌개용 돼지고기 이렇게 사서 했어요. 두 개 해서 만원 조금 안 했던 것 같아요. 저렴하게 잘 먹은 것 같아서 자주 해 먹을 것 같더라고요. 이제 조리법을 알려드릴게요. 돼지고기 김치찌개의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고기죠? 우선 고기를 물에 넣고 액젓을 한수저 정도 넣.. 2021. 10. 22.
육식공룡의 리뷰(가야밀면) 오늘의 리뷰는 부산의 가야밀면이에요. 예전에 부산여행 갔을 때 갔던 곳인데 제가 자주 보는 유튜버분이 가셨더라고요. 그래서 사진 찾아서 쓰게 되었어요:) 부산에는 밀면이 유명한 게 가야라는 지역이 있잖아요. 근데 여기는 해운대에 있는 가야밀면이라는 식당이에요! 그래서 네이버에 해운대 가야밀면이라고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저는 냉면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고 그 육수를 별로 안 좋아해서 무조건 비빔냉면으로 먹는데요. 여기는 식당 입구에 온 육수가 있었어요. 뜨뜻하니 좋아요. 저는 여름에 가서 더웠지만 겨울이나 추울 때 가면 엄청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평소에는 웨이팅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유명한 집이었어요! 매장 정보를 말씀드릴게요. 밀면과 비빔면 모두 7000원, 만두 5000원이네요. 그리고 09.. 2021. 10. 20.
육식공룡의 밥상(간장삼겹살) 오늘의 메뉴는 간장삼겹살이에요. 저번에 간장 삼겹 덮밥으로 해본 적이 있었는데, 오늘이 더 간단하고 맛있는 것 같아요! 일단 저번에는 양파를 듬뿍 넣은 느낌이었다면, 이번에는 오로지 삼겹살만으로 하는 거예요! 우선 준비물은 삼겹살과 간장 양념을 만들어야 해요! 요즘따라 삼겹살이 너무 먹고 싶어서 해 먹어요~ 기왕 먹는 거 그냥 구워 먹는 것보다 이렇게 먹으면 먼가 느낌 있잖아요^^. 요즘 몸이 안 좋아서 글을 못 올렸는데 오랜만에 삼겹살이 너무 먹고 싶어서 다시 올려봐요:) 우선 삼겹살을 구워줘야겠죠? 적당히 빨간 거만 없어질 정도로 먼저 구워주시고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이렇게 간장 베이스의 양념을 하면 되는데요. 그냥 구워놓은 삼겹살에 하나씩 넣으면 돼요. 먼저 삼겹살 2줄 기준으로 하면 맛술 3, .. 2021. 10. 7.
육식공룡의 리뷰(마당닭갈비) 오늘의 리뷰는 마당 닭갈비예요. 마당 닭갈비는 홍천에 있는 닭갈비 맛집이에요! 닭갈비 하면 춘천이 생각나시죠? 원래 닭갈비는 홍천이 원조라는 것 같아요! 홍천에는 오래된 닭갈비집이 많이 있어요. 원래는 그중에 맛집을 알려드리려 했는데, 요즘 뜨고 있는 맛집이 있어서 여기로 알려드릴게요. 예전 맛집들이 맛이 좀 달라진 것 같아서 차라리 여기가 좋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매장 정보를 말씀드릴게요. 메뉴는 메뉴판 올려드릴게요! 언제 쉬는지는 몰라요.. 그래도 5시부터 영업하신대요^^. 요렇게 닭갈비 12000원씩 해요! 두 명이서 갔는데 고기는 인원수보다 1인분은 더 시켜야 하는 거 알죠? 그래서 3인분 시켰어요! 이때가 제일 고비예요. 먹고 싶은데 언제 익지.. 하염없이 기다려야 해요. 다 익으면 바로 먹으면.. 2021. 10. 5.
육식공룡의 리뷰(르솔레이) 오늘의 리뷰는 르솔레이예요. LE SOLEIL 이렇게 르솔레이랍니다. 우선 연희동에 있는 마들렌 맛집이에요! 분위기도 좋고 마들렌도 맛있는 카페인데요. 연희동에는 진짜 이쁜 카페들이 많지만 저는 마들렌을 먹으러 특별히 여기로 갔어요. 우선 매장 정보부터 말씀드릴게요. 월화 휴무에 12:00 - 19:00 이렇게 영업하고, 마들렌 종류가 많아요^^. 가격은 3000원에서 3700원 정도인 것 같아요. 그리고 까눌레도 있어요. 입구는 약간 1층보다는 내려가 있는 느낌에 이쁘게 생겼어요. 옆에는 나무들이 있어서 분위기도 있었고, 야외 테라스가 있어서 저는 야외 테라스에 자리를 잡았어요. 느낌 있죠? 그늘이라서 덥지도 않고 좋았어요! 그리고 반대편에는 LP가 있어서 그거 틀어주셨어요. 분위기 대박:) 저는 휘낭.. 2021. 10. 2.
육식공룡의 리뷰(삼창교자) 오늘의 리뷰는 삼창교자에요. 삼창교자는 가로수길에 있는 교자 맛집이에요. 저는 이 날에 점심을 먹고 카페를 2곳이나 가서 저녁은 깔끔한 음식이 먹고 싶어서 삼창교자로 향했어요!! 우선 매장 정보를 알려드릴게요. 메뉴: 우니교자 8000, 전복교자 9000, 삼치교자 8000, 가리비교자 8000, 돼지고기+새우교자 7000, 새우교자 7000, 지탕면 7000, 마라탕면 8000 등등 있어요! 영업시간: 11:30 - 22:00 연중무휴인가 봐요. 입구는 이렇게 생겼어요. 저렇게 주방이 보이더라고요. 그리고 앞에서 손님분들이 웨이팅 하셨어요!! 저는 지탕면과 가리비교자를 시켰어요. 교자는 물, 찜, 군 세 가지 중에 조리법을 선택할 수 있어서 저는 찜으로 했어요!! 이게 지탕면인데요. 이 비주얼 보고 엄.. 2021. 10. 2.
육식공룡의 리뷰(돌문어상회) 오늘의 리뷰는 돌문어상회에요. 여수 여행갔을 때 뭐가 유명하지 했는데 여기가 낭만포차거리에 있는 맛집이라고 하더라고요. 삼합 먹으러 갔어요. 제가 갔을 때는 역에 도착하자마자 태풍때문에 비랑 바람이 엄청 불어서 돌아다니지도 못하고 밖에는 사람들이 거의 안보이더라고요. 그래도 맛있는 저녁을 위해 태풍을 뚫고 돌문어상회로 갔답니다. 우선 매장 정보를 말씀드릴게요. 메뉴는 돌문어삼합 39000, 돌문어라면 10000, 해물라면 10000, 돌문어 덮밥 12000, 갓 볶음밥 2000 기본적으로 이렇게 되어있어요. 영업시간은 평일 15:30 - 22:00, 주말엔 12:00 - 15:30 쉬고 16:30 - 23:00 저는 이렇게 돌문어삼합을 주문했어요. 두 명이서 먹었는데 두 명이서 먹는 양인가 봐요. 딱 맞.. 2021. 10. 1.
육식공룡의 리뷰(그믐족발) 오늘의 리뷰는 그믐족발이에요. 저는 문래에 있는 본점에 갔어요. 그믐족발은 튀김족발로 유명한 맛집인데요. 우선 매장 정보부터 말씀드릴게요.(제가 방문한 문래동을 대표로) 매장은 서울에 문래동, 신사동, 더현대 서울, 성수동이 있고, 인천 송도동에 있네요. 대표 메뉴인 꽈리튀김족발 - 36000원, 앞다리 - 34000원, 뒷다리 - 30000원, 매우면 - 6000원 영업시간 매일 16:00 - 23:00 last order 22:00 (재료 소진 시 마감) 제가 먹은 꽈리튀김족발이에요. 결론을 먼저 말씀드리자면 여기 맛집 맞아요! 유명한 이유가 있더라고요. 일단 맛있고, 생소한 메뉴가 이유라고 생각해요! 신발도 튀기면 맛있다는 말이 있잖아요. 근데 맛있는 족발을 튀기면 얼마나 더 맛있어질까요? 그렇지만.. 2021. 9. 30.
육식공룡의 리뷰(초코 츄러스 롤케이크) 오늘의 리뷰는 CU의 초코 츄러스 롤케이크에요. 갑자기 달달한 케이크가 너무 먹고 싶어서 CU로 향했어요. 원래는 부드러운 티라미슈가 먹고 싶어서 갔는데 없더라고요. 그래서 차선책으로 초코 츄러스 롤케이크를 선택했답니다. 가격은 3500원이에요. 요렇게 그냥 롤케이크처럼 생겼는데 겉모양이 무슨 아스팔트처럼 생겼죠? 저게 포인트인 것 같아요! 겉모양이 참 신기해요. 저거는 설탕을 이렇게 해 논거예요. 얇은 층이 설탕이어서 바삭한 식감이 있더라고요. 이 때문에 더 맛있어진 포인트인 것 같아요. 다른 롤케이크들은 크림이 많은 것도 있고, 그런데 이거는 크림이 많은 편도 아닌 것 같아요. 크림이 많은 것들은 빵이 퍽퍽해서 그것을 커버하기 위해서 크림이 많은데 이거는 빵이 애초에 촉촉해서 크림이 많지 않아도 퍽퍽.. 2021. 9. 27.
육식공룡의 리뷰(YOU NEED MY YOGURT) 오늘의 리뷰는 유니드마이요거트에요. 이름에서도 알려주지만 연남동의 요거트 맛집이에요. 건강한 느낌의 카페를 가고 싶다면 바로 여기가 아닌가 싶네요^^. 매장 정보 알려드릴게요. 메뉴는 요거트를 기준으로 요거트아이스크림도 있고 엄청 많더라고요. 토핑도 추가할 수 있어요. 가격정보는 너무 다양해서 ㅎㅎ.. 영업시간은 월-목 11:00 - 20:00, 금-일 11:00 - 21:00 화요일 휴무예요!! 이렇게 생겼어요. 밝은 날에는 눈 크게 뜨고 봐야 돼요! 흰색이라서 잘 안보이더라고요. 이렇게 위에는 거울로 되어 잇고, 지하에 있어서 밖에다 저렇게 보여요! 느낌이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요거트에 토핑 추가했고, 요거트아이스크림 이렇게 주문했어요. 요거트는 당이 있는 거랑 없는 거 선택해야 하더라고요. 아이스.. 2021. 9. 26.
육식공룡의 밥상(닭백숙) 오늘의 메뉴는 닭백숙이에요. 전날에 빨간 음식만 먹어서 개운한 음식이 먹고 싶어서 닭백숙으로 메뉴를 선택했어요! 그리고 냉동실에 전복도 있길래 같이 넣어먹으면 맛있겠다 싶어서 닭백숙! 닭백숙은 만드는 거 쉽고 시간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어요! 준비물은 닭, 마늘 5알 이상, 대파, 양파 반쪽 저는 이렇게만 넣고, 월개수잎, 생강 이런 거 다 넣어도 되는데 저는 집에 없어서 굳이 안 샀어요. 그래도 냄새 안 나고 잘 먹었답니다. 마트에서 7500원 주고 샀는데요. 안에 인삼도 있고, 삼계탕재료라고 있어서 육수 내는 게 있는가 보다 하고 샀는데 찹쌀이랑 대추였어요. 필요 없는데... 덕분에 찹쌀도 넣어서 먹었네요^^. 닭이 있는데 우선 손질을 해줘야해요! 냄새나고, 지방 낀 부분을 잘라줘야 해요. 징글징.. 2021. 9. 26.
육식공룡의 밥상(오징어볶음) 오늘의 메뉴는 오징어볶음이에요. 저번에 오징어 숙회가 너무 맛있었어서 숙회를 해 먹을까 생각하며 마트에 갔는데 손질 오징어가 3마리에 10000원이길래 사 왔어요^^. 한 마리 반씩 해서 숙회랑 오징어볶음이랑 해서 먹었어요! 원래는 오징어를 양념에 재워서 하는 방식으로 했는데 오늘은 숙회처럼 데쳐서 볶기로 했어요. 우선 준비물은 오징어와 양파, 파 이정도 필요한 것 같아요. 양념은 간장 3, 고추장 크게 1, 고춧가루 3, 설탕 1.5, 다진 마늘은 마늘 3개 다져서 했어요. 후춧가루 조금, 맛술 2 이렇게 해서 양념장을 만들었어요. 첫 번째는 오징어를 숙회를 만들었어요! 오늘은 간단하게 알려드리고 숙회가 너무 쉬워서 별 차이는 없겠지만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해놓을게요^^. 오징어를 쪄야 하는데요. 물에 .. 2021. 9. 25.
육식공룡의 리뷰(노티드 도넛) 오늘의 리뷰는 노티드 도넛이에요. 도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 번쯤 다 들어보셨을 거예요. 저도 가고 싶다 가고 싶다만 하다가 이번에 갔다 왔어요!! 우선 매장 정보부터 알려드릴게요!(제가 간 삼성점으로) 서울에 삼성, 잠실, 안국, 한남 이렇게 있고, 제주도에도 있어요! 메뉴는 대표적으로 우유 생크림 도넛 3500원이에요. 너무 많아서 가장 대표적인 것만 ^^ 영업시간은 매일 10:00 - 21:00 제가 블로그를 시작하고 간 곳은 사진이 많고, 그전에 갔던 곳은 사진이 한 두장밖에 없어요.. 양해 부탁드릴게요! 삼성점 입구는 이렇게 되어있어요! 층고가 엄청 놓아서 멋있어 보여요! 우선 웨이팅을 해야 해요. 맛집이니까 어쩔 수 없이 기다렸어요. 저는 오후 5시쯤 갔는데 매장 밖에만 10팀 정도 있었던 .. 2021. 9. 23.
육식공룡의 리뷰(최강금돈까스) 오늘의 리뷰는 최강금돈가스에요. 합정에 있는 돈가스 맛집이죠! 서울에는 돈가스 맛집이 많은데 여자친구가 여기가 제일 맛있다면서 데리고 갔어요:) 우선 매장 정보를 알려드릴게요. 메뉴: 상등심돈까스 16000, 등심돈까스 12000, 안심돈까스 14000, 드라이 커리 4000 영업시간: 11:30 - 21:00 인데 주말에는 브레이크 타임이 없고, 평일에는 15:00 - 17:00 브레이크 타임이에요. 이렇게 1층이 아니라 반층 정도 아래에 있어요. 합저에 있는데요. 합정역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간 것 같아요. 요렇게 테이블링이 있어서 가기 전에 테이블링어플로 미리 예약하시고, 현장가서 코드입력하시면 금방 들어가실 수 있어요. 저는 신촌에서 출발할 때 예약을 했는데 도착하니까 앞에 3팀 정도 남아있더라고.. 2021. 9. 23.
육식공룡의 리뷰(여수당) 오늘의 리뷰는 여수당이에요. 여수에 있는 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한 곳이랍니다. 사실 바게트버거로 유명한가바요. 그렇지만 저는 바게트 버거는 별로 안 먹고 싶어서 아이스크림을 먹었어요. 요렇게 쑥과 옥수수 아이스크림이 있어요. 전국에 쑥아이스크림은 여기밖에 없나 봐요.. 저는 옥수수맛을 먹고 여자 친구가 쑥 맛을 먹었어요. 저는 쑥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안 먹었어요. 제가 먹은 옥수수 아이스크림은 엄청 맛있었어요. 옥수수맛이 많이 나더라고요. 여수 가시면 디저트 드시러 한 번쯤 가보시는 것 추천드려요. 여자 친구가 먹은 쑥 아이스크림인데 엄청 맛있대요. 이거 먹고 여수 또 가지고 그러더라고요. 그만큼 맛있었나 봐요. 아이스크림이라 막 특별하고 그런 내용은 없어요. 그렇지만 맛있고, 여수에 가시면 디저트로 드.. 2021. 9. 22.
육식공룡의 리뷰(신발원) 오늘의 리뷰는 부산의 신발원이에요. 신발원은 백종원의 3대 천왕에 나와서 유명해진 만두 맛집이에요! 원래는 줄을 서서 먹는다고 했는데 제가 갔을 때는 타이밍이 좋아서 저는 웨이팅을 하지 않고 먹었어요^^. 우선 군만두인데요. 이곳의 대표메뉴래요! 군만두는 6000원에 6개가 나와요. 엄청~ 뜨거우니까 조심하셔야 해요. 먹는 법을 알려주셨는데 끝부분을 이로 앙 잘라서 구멍을 만들고, 그 구멍으로 바람을 후후 불어서 안에를 식혀줘야 한대요. 너무 뜨거워서 그냥 먹다가 이승을 떠날 뻔했어요. 부산역 근처에 있어서 부산역에 도착하자마자 먹었는데 다음 일정을 강제로 취소할 뻔했어요. 꼭 식혀서 드셔야 해요! 맛은 말이죠? 저 만두피 보이시죠? 엄청 바삭하고 안에는 촉촉하니 맛있었어요. 부산역 도착해서 한 번쯤 드.. 2021. 9. 20.
육식공룡의 리뷰 (강릉 짬뽕순두부) 오늘의 리뷰는 강릉에 짬뽕순두부예요. 저는 짬뽕순두부의 원조인 동화가든 본점에 갔다 왔어요. 강릉 하면 짬뽕순두부가 빠질 수 없잖아요. 우선 매장 정보부터 말씀드릴게요! 매일 08:30 - 19:00 / 브레이크 타임 16:00 - 17:00 원조 짬뽕순두부 - 10000원, 얼큰 순두부 - 8000원, 초두부 - 9000원, 모두부 - 10000원 여기는 항상 웨이팅이 장난 아니더라고요. 주차할 곳도 없어서 걸어서 7-8분 거리에 주차하고 갔어요. 가서 웨이팅 순번을 받고, 옆에 바다 가서 놀다가 1시간 정도 후에 가보니 제 순번보다 3개 정도 뒤에 있더라고요. 그래서 사장님께 말씀드리고 바로 들어갔어요! 아침에 얼큰하게 먹으러 갔다가 점심으로 먹었어요. 저는 짬뽕은 좋아하지만 순두부를 그렇게 좋아하지.. 2021. 9. 19.
육식공룡의 리뷰(제육야채쭈꾸미) 오늘의 리뷰는 제육야채쭈꾸미에요! 전국에 체인점이 있는 **쭈꾸미인데요.. 사실 맛이 없었어요.. 그래서 어느 지점인지는 비밀로 할게요^^. 여기는 볶음밥 맛집이에요:) 원래 가려고 한 곳이 있었는데 재료 소진이더라고요. 그래서 배가 너무 고파서 주변에 있는 곳 아무 데나 갔는데 실패였어요. 그래서 볶음밥이 맛있었으니까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볶음밥이라도 맛없었으면 화가 났을 것 같네요. 저번에 집에서 만들어 먹었던 게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쭈삼 드시려면 제 쭈삼 보시고 드세요!! 비주얼은 역시 좋네요. 근데 제육이랑 쭈꾸미가 신선함과는 좀 거리가 멀어보였어요.. 고기도 냉동에서 나온 느낌이었고, 좀 그런 느낌이었어요. 이렇게 잘 볶아졌는데요. 그래도 처음에는 기대를 하며 한 입을 먹었어요! 쭈꾸미가 .. 2021. 9. 19.
육식공룡의 리뷰(갓잇) 오늘의 리뷰는 갓잇이에요. 유명한 멕시코 음식점이죠? 멕시코 음식 하면 타코, 브리또 이런 게 생각이 나실 텐데 그 음식점이에요! 서울에 5개 매장이 있는데 모든 곳이 다 웨이팅을 해야 해요.. 저는 성수점을 갔었는데 웨이팅을 1시간 넘게 했어요.. 원래 도스마스라는 브리또를 판매하는 매장에서 브리또는 많이 먹어봤는데 타코는 처음이었어요. 제가 향에 민감해서 못 먹으면 어떡하지라는 걱정을 웨이팅 하는 내내 했어요. 그렇지만 엄청 맛있게 먹었어요^^. 웨이팅은 테이블링이라는 어플에서 예약하고 기다려야 하더라고요. 우선 저는 2인 세트에 브리또랑 이것저것 추가해서 먹었어요. 우선 저렇게 소, 새우, 닭 이 나와서 밥 같은 거랑 소스를 곁들여 토르티야에 싸서 먹는 구조였어요. 우선 역시 새우가 통통하니 맛있어.. 2021. 9. 17.
육식공룡의 리뷰(참치마요덮밥) 오늘의 메뉴는 참치마요덮밥이에요. 이전에 쭈꾸미삼겹살 만들어 먹을 때 약식으로 참치마요덮밥을 만들었었는데요. 불 안쓰시고 드시고 싶으시면 쭈꾸미 삼겹살 글 들어가셔서 보시면 되고, 이번에는 달걀 볶음밥에 참치마요를 해서 먹는 방법으로 요리했어요. 저도 처음 해봤는데, 진짜 맛있더라고요. 그냥 먹는 것보다 맛있고 약간 중국집 느낌도 나면서 좋더라고요. 저는 앞으로 이 방법으로 먹으려고요. 우선 준비물은 달걀과 참치캔, 밥, 파 이렇게 있어야 해요. 우선 계란을 풀어줘야 해요. 계란은 저는 3개 준비했는데 계란은 자유예요. 드시고 싶으신 만큼 드시면 돼요. 저는 오늘 고기반찬이 없어 단백질이 부족해 계란을 좀 많이 준비했어요. 계란에 소금 간 조금 해줘요! 비주얼이 좀 그렇긴 한데.. 참치캔에 마요네즈를 넣.. 2021. 9. 17.
육식공룡의 밥상(순두부열라면) 오늘의 메뉴는 순두부열라면이에요. 유행한 지 많이 지났지만, 오랜만에 라면이 당겨서 순두부 열라면을 먹었어요. 한창 유행일 때 리뷰를 봤는데 호불호가 많이 갈리더라고요. 그냥 라면 끓이듯이 하면 맛이 없는 것 같아서 저는 순두부찌개를 만들 때처럼 파 기름이랑 고추기름을 내서 했더니 맛있더라고요. 우선 준비물은 열라면과 순두부, 계란, 파, 기름, 고춧가루 이렇게 필요해요! 파 기름을 내줘야 하기 때문에 기름을 두르고 파 볶아줘요. 너무 센 불로하면 빨리 타버려서 약한 불로 살살해주세요. 파 기름에 고춧가루를 넣어서 고추기름도 내줘야 하는데요. 저는 기름을 너무 적게 했나 봐요. 좀 넉넉하게 기름을 넣어주세요. 그리고 열라면 1개에 고춧가루 1 숟갈로 하면 돼요. 저는 라면 2개라서 2 숟갈 넣었어요. 고.. 2021. 9. 15.
육식공룡의 리뷰(강릉, 속초 사이드메뉴) 오늘의 리뷰는 강릉과 속초에서의 사이드 메뉴들이에요. 커피, 튀김 등 과 같은 것들이 있어서 하나로 모아서 쓰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이렇게 써요! 먼저 커피! 강릉에는 많은 카페들이 있잖아요. 예를 들어서 툇마루와 테라로사 이런 곳이 유명하게 있는데요. 툇마루는 작년에 가보려 했는데 문을 휴무일이라서 못 갔어요. 휴무일이 아니었어도 웨이팅 때문에 힘들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신규 확장했다는 소식을 듣고 가보려고 했는데 기본적으로 웨이팅이 2시간 이상이더라고요. 여름에는 절대 못 기다려요. 그래서 패스~ 그리고 테레로사는 먼가 별로 안 가고 싶은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패스~ 요즘 초당옥수수가 대세잖아요! 그래서 초당옥수수 커피가 있는 갤러리밥스에 갔었어요. 처음 갔을 때는 주문을 하고 30분 이상 기다려.. 2021. 9. 15.
육식공룡의 밥상(오리훈제, 부추무침) 오늘의 메뉴는 오리훈제와 부추무침이에요. 오리훈제랑 부추는 엄청 잘 어울리잖아요. 그래서 같이 해봤어요. 그냥 오리훈제를 구워 먹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이것저것 넣으면 맛있더라고요. 준비물은 오리훈제와 부추, 양파 이렇게 필요해요! 먼저 오리훈제는 너무 간단해요. 그냥 오리훈제를 후라이팬에 구우면 되는데요? 그전에 부추를 손질하고, 양파를 물에 담가서 매운 기를 좀 빼놔야 해요. 먼저 오리훈제를 하고 아래에 부추무침 올릴게요. 필요하신 부분가서 보시면 됩니다:) 부추는 물에 식초를 넣고 잘 씻어준 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면 돼요! 양파는 부추무침을 할 때 생으로 넣을 거라서 물에 담가 매운 기를 빼줄 거예요. 양파의 매운 기를 빼야 해서 미리 해뒀어요. 그리고 오리훈제를 팬에 넣고 구워주면 되는데요... 2021.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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