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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6

육식공룡의 밥상(고추장삼겹살덮밥) 오늘의 메뉴는 고추장삼겹살덮밥이에요. 캠핑 갔다가 삼겹살이 남았더라고요. 그래서 구이로는 놀러 가서 먹었으니 간장 덮밥도 먹었으니 고추장으로 해보았어요. 삼겹살로는 멀 해도 맛있더라고요. 근데 요즘 돼지열병이 다시 터져서 고기가여 이마트에 갔는데 100g에 2800원 정도 하더라고요.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 이러다가 몇 년 후에는 돼지고기랑 소고기랑 또이또이가 될 것 같아요. 그럼 맨날 소고기만 먹어야지~^^. 저는 4줄로 했어요. 원래는 덮밥은 2줄이면 충분하더라고요. 햇반 보통 사이즈랑 먹을 때. 알맞게 구워주세요. 근데 너무 오버 쿡하면 안돼요. 양념도 넣고 더 구워야 대는데 미리 다 구워놓으면 너무 익어서 맛없을 걸요? 아닌가 그래도 맛은 있겠네요. 그래도 적당해야 되니까 핏기만 가시고 노릇해지기.. 2021. 10. 24.
육식공룡의 밥상(간장삼겹살) 오늘의 메뉴는 간장삼겹살이에요. 저번에 간장 삼겹 덮밥으로 해본 적이 있었는데, 오늘이 더 간단하고 맛있는 것 같아요! 일단 저번에는 양파를 듬뿍 넣은 느낌이었다면, 이번에는 오로지 삼겹살만으로 하는 거예요! 우선 준비물은 삼겹살과 간장 양념을 만들어야 해요! 요즘따라 삼겹살이 너무 먹고 싶어서 해 먹어요~ 기왕 먹는 거 그냥 구워 먹는 것보다 이렇게 먹으면 먼가 느낌 있잖아요^^. 요즘 몸이 안 좋아서 글을 못 올렸는데 오랜만에 삼겹살이 너무 먹고 싶어서 다시 올려봐요:) 우선 삼겹살을 구워줘야겠죠? 적당히 빨간 거만 없어질 정도로 먼저 구워주시고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이렇게 간장 베이스의 양념을 하면 되는데요. 그냥 구워놓은 삼겹살에 하나씩 넣으면 돼요. 먼저 삼겹살 2줄 기준으로 하면 맛술 3, .. 2021. 10. 7.
육식공룡의 밥상(오삼불고기) 오늘의 메뉴는 오삼불고기예요. 어제 오징어 숙회를 먹고 오늘을 위해 오징어 몸통 하나를 손질해서 얼려놨어요^^. 오징어랑 삼겹살 둘 다 요즘 너무 비싸더라고요. 삼겹살도 100g에 거의 3천 원씩 하고, 오징어도 2마리에 14000원 가까이하더라고요. 너무 비싸지만 오랜만 오징어를 먹고 싶어서 그냥 먹어요:) 오징어를 2마리 샀는데 한 마리씩 나눠서 하기가 좀 그래서 숙회에 다리 부분을 2개 넣었어요^^. 저는 숙회가 더 좋거든요. 사실 일단 저는 삼겹살 200g에 오징어 몸통 이렇게만 사용했고, 양파는 반개, 파도 반개정도 썼어요. 먼저 오징어를 양념해야 하는데요. 여기 오징어를 먼저 준비해줘요. 저는 혼자 먹어서 오징어를 크게크게 썰었어요. 아직 칼집까지는 실력이 부족해서 패스. 오징어 요리를 할 때.. 2021. 9. 13.
육식공룡의 밥상(간장 삼겹덮밥) 오늘의 메뉴는 간장 삼겹덮밥입니다. 어제 쭈꾸미삼겹살을 먹었는데 삼겹살이 반틈 정도 남아서 고민하다가 간장 삼겹덮밥을 먹기로 결정했어요. 간장삼겹덮밥 역시 쉽지만 간단한 한 끼를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그렇지만 다른 음식과는 달리 추가로 재료들이 들어갈수록 맛있어져요! 저는 빨간 양념을 하는 음식에는 채소를 많이 넣는 편이 아니지만 간장 베이스의 요리를 할 때에는 채소를 좀 넣어서 먹는 게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채소를 많이 넣었답니다. 우선 준비물은 삼겹살 300-400g, 마늘 5개, 파 조금, 양파 1/4 그리고 덮밥이니까 밥도 필요해요. 양념장은 고기 300-400g 기준으로 간장 3-4, 설탕 2, 다진 마늘 1/3, 후추 톡톡, 참기름 1/2, 맛술 1 이렇게 넣고 설탕이 잘 녹도록 .. 2021. 9. 7.
육식공룡의 밥상(쭈꾸미삼겹살) 오늘의 메뉴는 쭈꾸미 삼겹살입니다. 어머니께서 쭈꾸미 밀키트를 사다 주셔서 오늘은 쭈삼을 하게 되었어요. 특별하게 마늘을 듬뿍 넣어서 했답니다. 요즘 밀키트만 판매하는 매장이 많아졌잖아요? 밀키트는 손쉽게 요리를 뚝딱 해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곁들여서 먹을 참치마요까지 준비했습니다. 먼저 쭈꾸미밀키트를 보면 이렇게 양념된 쭈꾸미와 양파, 파, 고추, 팽이버섯이 있고, 떡과 마요네즈, 김까지 들어있어요. 양념된 쭈꾸미와 양파, 파 정도만 있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 여기는 고추와 떡 그리고 주꾸미 맛을 5배는 끌어올려주는 마요네즈까지 있어요. 먼저 삼겹살을 후라이팬에 이쁘게 펼쳐서 구워줍니다. 그리고 고기가 요정도 꾸워지면 그냥 먹고 싶죠? 그렇지만 더 맛있게 먹기 위해 참아야 해요... 2021. 9. 6.
육식공룡의 밥상(대패삼겹파스타) 오늘의 메뉴는 대패삼겹살 마늘 파스타입니다. 저번에 콩나물 불고기를 먹고 대패삼겹살이 남아서 뭐를 해 먹지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파스타가 먹고 싶어서 대패 마늘 파스타로 결정했어요. 이번 글은 사진을 많이 많이 해서 해보려고 해요. 평소에 사진을 너무 조금 올리는 것 같아 한번 시도해보고 무엇이 더 괜찮은지 판단하여 결정하려고요. 본론으로 들어와 파스타는요. 엄청 쉬워요. 재료비도 많이 안 들고, 가성비 있는 한 끼를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재료값이 저렴하고 만들기도 쉬운 파스타를 식당에서 먹는 이유는 그 식당만의 특색 있는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파스타는 동네파스타집말구 맛집으로 가야겠죠? 평범한 파스타는 집에서도 충분히 해 먹을 수 있으니까요. 준비물은 파스타면 1인분 기준으로 마늘 10개 정도.. 2021.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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