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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3

육식공룡의 리뷰(지코바) 오늘의 리뷰는 지코바예요!! 저는 대한민국에서 위쪽 지방에 살고 있는데요. 지코바는 몇 년 전부터 유튜브와 같은 매체를 통해서 알게 되었어요. 지코바가 아랫지방에만 매장이 있어서 서울로 가도 먹기 힘들었었어요. 그러다가 재작년에 처음으로 지코바를 먹어봤어요. 저는 원래 치킨만 먹고 밥이랑은 안 먹는 스타일이었는데 지코바만은 밥이랑 먹었어요. 엄청 맛있더라고요. 가끔씩 생각나는 치킨이 되었어요. 그 뒤로 여러 가지 치킨을 먹으면서 중간중간 생각나서 주기적으로 먹는 치킨이 되어버렸어요. 마침 어제 또 먹었거든요. 그리고 지코바 치킨이 지코바숯불치킨이랑 그냥 지코바치킨 이렇게 상호명이 다른 지점들이 있더라고요. 그거는 지점 마음인가 봐요. 숯불로 하는 곳은 숯불 치킨이라고 하고 아니면 그냥 지코바 치킨이라고 .. 2021. 10. 27.
육식공룡의 리뷰(뿌링클) 오늘의 리뷰는 bhc의 뿌링클이에요. 다 아시는 맛이잖아요!! 네 맛있었어요:) 리뷰 끝!! 금요일이라서 땡기더라고요. 수육 하려고 맥주 사온 게 하나 남아서 먹으려고 꺼내놨다가 근손실이 무서워서 다시 냉장고로 들어갔어요^^. 원래는 마늘 소스 만들어서 먹으려고 했는데 식초가 없길래 포기했어요. 마늘 소스 레시피를 알려드릴게요. 그냥 후라이드 치킨 드실 때 한번 드셔 보세요!! 우선 간장 1, 식초 1, 물 5, 물엿 2, 다진 마늘 크게 2, 후추후추 유튜브 보니까 이렇게 드시더라고요. 다음에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뿌링뿌링 소스가 항상 부족하잖아요. 그래서 두 개를 시켜야 하는데 저는 케요네즈를 좋아해서 만들어서 먹어봤어요. 케요네즈는 케찹이랑 마요네즈랑 섞으면 되는데 저만의 비율은 따로 없어요. 그냥.. 2021. 9. 10.
육식공룡의 리뷰(노랑통닭) 오늘 리뷰 음식은 노랑 통닭의 '알싸한 마늘치킨'입니다. 예전에 노랑통닭을 먹다가 너무 푸석푸석해서 턱이 아팠던 기억이 있어 노랑 통닭에는 눈길이 가질 않았는데 대한민국 사람이라서 그런지 마늘에 이끌려 시켰어요. 양은 라지로 하고 1000원에 마늘소스도 추가했어요. 원래 다른 치킨들은 일반 양념이 기본으로 오는데 마늘치킨은 마늘소스가 기본으로 당연히 와야죠? 근데 저는 그냥 양념소스랑 마늘소스 하나만 달랑 왔습니다. 너무 황당하고 이걸 어떻게 해야 대나 고민을 하다가 고민만 했습니다. 그래도 일단 맛이 어떤지 먹어봐야겠죠? 예전에 먹었을 땐 바삭함이라고 하나도 없었는데 집 근처라 그런지 바로 와서 바삭해서 좋았고, 닭고기 부위는 가슴살과 다리살을 같이 쓰는 것 같더라고요. 평소 가슴살은 무조건 양념이 있.. 2021.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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