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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추천8

육식공룡의 리뷰(달구새끼) 오늘의 리뷰는 강원도 홍천에 있는 달구새끼라는 숯불닭갈비입니다. 캠핑하러 홍천에 갔다가 돌아오는 날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다 간 곳이에요. 우선 철판닭갈비가 아니라 연탄으로 굽는 닭갈비예요. 맛있어요!! 우선 자리에 가면 이렇게 테이블에 연탄넣는 곳과 불판이 들어와서 여기에서 닭갈비를 구워 먹는 느낌이에요. 메뉴는 오디연탈닭갈비 이거는 양념 닭갈비이고, 간장 닭갈비 이렇게 두 종류가 12000원이에요. 연탄 닭갈비가 잘 나간다고 하셔서 2명이서 2개 1개 이렇게 시켰네요. 닭갈비를 시키면 밖에서 초벌로 80-90% 구워서 주셔 가지고 살짝만 더 굽고 먹으면 돼서 좋았어요. 요런 식으로 가장자리에 썰어주시면 먹을 만큼 가운에 연탄 위에 올려서 조금 더 익힌 다음에 먹는 구조예요. 연탄불이 생각보다 엄청 세서.. 2021. 11. 13.
육식공룡의 밥상(육회비빔면) 오늘의 메뉴는 육회 비빔면이에요. 평소에 사무실 근처에 육회비빔밥집이 있어서 자주 먹었거든요. 아직 밥이랑 양념장은 넣지 않은 상태예요. 비빔밥은 자주 먹어서 집에서 저녁 메뉴를 고민하던 중에 마트에서 육회를 할인하더라고요. 1등급 육회 거의 300g에 15000원이었어요. 이렇게 고기가 있고, 배홍동 비빔면을 준비했어요. 양념장을 더 만들어서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그냥 간단히 고기에 간 만해서 올려서 먹기로 했어요. 먼저 고기에 간을 해야 되는데요. 참기름이랑 소금, 설탕만 넣었어요. 그리고 육회를 사는데 마늘 분말 같은 달달한 게 같이 들어있어서 곁들여 먹었어요. 비빔면은 그냥 평소 드시는 것처럼 만드시면 되고, 찬물에 잘 씻어서 시원하게 해 주세요. 그리고 육회랑 같이 비비면 양념이 부족해서 먼저 .. 2021. 11. 5.
육식공룡의 밥상(고추장삼겹살덮밥) 오늘의 메뉴는 고추장삼겹살덮밥이에요. 캠핑 갔다가 삼겹살이 남았더라고요. 그래서 구이로는 놀러 가서 먹었으니 간장 덮밥도 먹었으니 고추장으로 해보았어요. 삼겹살로는 멀 해도 맛있더라고요. 근데 요즘 돼지열병이 다시 터져서 고기가여 이마트에 갔는데 100g에 2800원 정도 하더라고요.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 이러다가 몇 년 후에는 돼지고기랑 소고기랑 또이또이가 될 것 같아요. 그럼 맨날 소고기만 먹어야지~^^. 저는 4줄로 했어요. 원래는 덮밥은 2줄이면 충분하더라고요. 햇반 보통 사이즈랑 먹을 때. 알맞게 구워주세요. 근데 너무 오버 쿡하면 안돼요. 양념도 넣고 더 구워야 대는데 미리 다 구워놓으면 너무 익어서 맛없을 걸요? 아닌가 그래도 맛은 있겠네요. 그래도 적당해야 되니까 핏기만 가시고 노릇해지기.. 2021. 10. 24.
육식공룡의 밥상(오징어볶음) 오늘의 메뉴는 오징어볶음이에요. 저번에 오징어 숙회가 너무 맛있었어서 숙회를 해 먹을까 생각하며 마트에 갔는데 손질 오징어가 3마리에 10000원이길래 사 왔어요^^. 한 마리 반씩 해서 숙회랑 오징어볶음이랑 해서 먹었어요! 원래는 오징어를 양념에 재워서 하는 방식으로 했는데 오늘은 숙회처럼 데쳐서 볶기로 했어요. 우선 준비물은 오징어와 양파, 파 이정도 필요한 것 같아요. 양념은 간장 3, 고추장 크게 1, 고춧가루 3, 설탕 1.5, 다진 마늘은 마늘 3개 다져서 했어요. 후춧가루 조금, 맛술 2 이렇게 해서 양념장을 만들었어요. 첫 번째는 오징어를 숙회를 만들었어요! 오늘은 간단하게 알려드리고 숙회가 너무 쉬워서 별 차이는 없겠지만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해놓을게요^^. 오징어를 쪄야 하는데요. 물에 .. 2021. 9. 25.
육식공룡의 리뷰 (강릉 짬뽕순두부) 오늘의 리뷰는 강릉에 짬뽕순두부예요. 저는 짬뽕순두부의 원조인 동화가든 본점에 갔다 왔어요. 강릉 하면 짬뽕순두부가 빠질 수 없잖아요. 우선 매장 정보부터 말씀드릴게요! 매일 08:30 - 19:00 / 브레이크 타임 16:00 - 17:00 원조 짬뽕순두부 - 10000원, 얼큰 순두부 - 8000원, 초두부 - 9000원, 모두부 - 10000원 여기는 항상 웨이팅이 장난 아니더라고요. 주차할 곳도 없어서 걸어서 7-8분 거리에 주차하고 갔어요. 가서 웨이팅 순번을 받고, 옆에 바다 가서 놀다가 1시간 정도 후에 가보니 제 순번보다 3개 정도 뒤에 있더라고요. 그래서 사장님께 말씀드리고 바로 들어갔어요! 아침에 얼큰하게 먹으러 갔다가 점심으로 먹었어요. 저는 짬뽕은 좋아하지만 순두부를 그렇게 좋아하지.. 2021. 9. 19.
육식공룡의 리뷰(제육야채쭈꾸미) 오늘의 리뷰는 제육야채쭈꾸미에요! 전국에 체인점이 있는 **쭈꾸미인데요.. 사실 맛이 없었어요.. 그래서 어느 지점인지는 비밀로 할게요^^. 여기는 볶음밥 맛집이에요:) 원래 가려고 한 곳이 있었는데 재료 소진이더라고요. 그래서 배가 너무 고파서 주변에 있는 곳 아무 데나 갔는데 실패였어요. 그래서 볶음밥이 맛있었으니까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볶음밥이라도 맛없었으면 화가 났을 것 같네요. 저번에 집에서 만들어 먹었던 게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쭈삼 드시려면 제 쭈삼 보시고 드세요!! 비주얼은 역시 좋네요. 근데 제육이랑 쭈꾸미가 신선함과는 좀 거리가 멀어보였어요.. 고기도 냉동에서 나온 느낌이었고, 좀 그런 느낌이었어요. 이렇게 잘 볶아졌는데요. 그래도 처음에는 기대를 하며 한 입을 먹었어요! 쭈꾸미가 .. 2021. 9. 19.
육식공룡의 리뷰(참치마요덮밥) 오늘의 메뉴는 참치마요덮밥이에요. 이전에 쭈꾸미삼겹살 만들어 먹을 때 약식으로 참치마요덮밥을 만들었었는데요. 불 안쓰시고 드시고 싶으시면 쭈꾸미 삼겹살 글 들어가셔서 보시면 되고, 이번에는 달걀 볶음밥에 참치마요를 해서 먹는 방법으로 요리했어요. 저도 처음 해봤는데, 진짜 맛있더라고요. 그냥 먹는 것보다 맛있고 약간 중국집 느낌도 나면서 좋더라고요. 저는 앞으로 이 방법으로 먹으려고요. 우선 준비물은 달걀과 참치캔, 밥, 파 이렇게 있어야 해요. 우선 계란을 풀어줘야 해요. 계란은 저는 3개 준비했는데 계란은 자유예요. 드시고 싶으신 만큼 드시면 돼요. 저는 오늘 고기반찬이 없어 단백질이 부족해 계란을 좀 많이 준비했어요. 계란에 소금 간 조금 해줘요! 비주얼이 좀 그렇긴 한데.. 참치캔에 마요네즈를 넣.. 2021. 9. 17.
육식공룡의 밥상(순두부열라면) 오늘의 메뉴는 순두부열라면이에요. 유행한 지 많이 지났지만, 오랜만에 라면이 당겨서 순두부 열라면을 먹었어요. 한창 유행일 때 리뷰를 봤는데 호불호가 많이 갈리더라고요. 그냥 라면 끓이듯이 하면 맛이 없는 것 같아서 저는 순두부찌개를 만들 때처럼 파 기름이랑 고추기름을 내서 했더니 맛있더라고요. 우선 준비물은 열라면과 순두부, 계란, 파, 기름, 고춧가루 이렇게 필요해요! 파 기름을 내줘야 하기 때문에 기름을 두르고 파 볶아줘요. 너무 센 불로하면 빨리 타버려서 약한 불로 살살해주세요. 파 기름에 고춧가루를 넣어서 고추기름도 내줘야 하는데요. 저는 기름을 너무 적게 했나 봐요. 좀 넉넉하게 기름을 넣어주세요. 그리고 열라면 1개에 고춧가루 1 숟갈로 하면 돼요. 저는 라면 2개라서 2 숟갈 넣었어요. 고.. 2021.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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