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편스토랑2

육식공룡의 밥상(돈파육) 오늘의 메뉴는 돈파육이에요. 바로 편스토랑에 나온 류수영 씨가 한 요리예요. 어제 수육을 먹고 앞다리살이 반 덩어리 남아서 고민을 하다가 덩어리로 할 수 있는 게 수육 같은 요리밖에 생각이 안 나서 양념이 들어간 수육을 찾다가 돈파육이라는 것이 있길래 해보았어요. 먼저 재료는 앞다리살 1.3kg, 대파 1단, 마늘 10알, 생강 3개, 양파 1개, 팔각 1개가 필요하고, 양념장은 간장 1컵, 맛술 1/2컵, 설탕 5 숟갈, 후추 적당히 이렇게 필요하더라고요. 저는 앞다리살 거의 500g, 대파 2개, 마늘 10알, 양파 1/2 이렇게와 양념장은 간장 1/2, 맛술 1/2, 설탕 3 숟갈, 후추 후추 요렇게 들어갔어요. 먹어보니 파는 많을수록 좋은 것 같아요. 이름이 돈파육 파가 많이 들어갔다는 의미인 것.. 2021. 9. 9.
육식공룡의 밥상(수육) 오늘의 메뉴는 수육이에요. 수육이 시간도 오래 걸리고, 이것저것 들어가는 게 많고 그래서 집에서 먹기가 좀 그렇잖아요. 그렇지만 편스토랑에서 맥주로 수육을 만드는 방법을 봐서 처음 해봤는데 시간도 보통의 수육보다 오래 걸리지 않고? 사실 비슷해요. 그리고 가장 장점이 이것저것 들어가는 것이 없다는 점이에요. 우선 준비물은 앞다리살이나 삼겹살 본인이 먹고 싶은 돼지고기와 아무 맥주가 있으면 끝이에요. 저는 앞다리살과 필라이트 500ml를 준비했습니다. 가격은 앞다리살이 950g에 12000원, 필라이트 500ml가 1250원이지만 앞다리살은 반으로 나눠서 했기 때문에 굳이 따지자면 7250원이라고 할 수 있네요:) 그럼 7250원짜리 수육을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혼자서 먹기 때문에 반으로 잘라서 .. 2021. 9. 9.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