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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여행4

육식공룡의 리뷰 (강릉 짬뽕순두부) 오늘의 리뷰는 강릉에 짬뽕순두부예요. 저는 짬뽕순두부의 원조인 동화가든 본점에 갔다 왔어요. 강릉 하면 짬뽕순두부가 빠질 수 없잖아요. 우선 매장 정보부터 말씀드릴게요! 매일 08:30 - 19:00 / 브레이크 타임 16:00 - 17:00 원조 짬뽕순두부 - 10000원, 얼큰 순두부 - 8000원, 초두부 - 9000원, 모두부 - 10000원 여기는 항상 웨이팅이 장난 아니더라고요. 주차할 곳도 없어서 걸어서 7-8분 거리에 주차하고 갔어요. 가서 웨이팅 순번을 받고, 옆에 바다 가서 놀다가 1시간 정도 후에 가보니 제 순번보다 3개 정도 뒤에 있더라고요. 그래서 사장님께 말씀드리고 바로 들어갔어요! 아침에 얼큰하게 먹으러 갔다가 점심으로 먹었어요. 저는 짬뽕은 좋아하지만 순두부를 그렇게 좋아하지.. 2021. 9. 19.
육식공룡의 리뷰(강릉, 속초 사이드메뉴) 오늘의 리뷰는 강릉과 속초에서의 사이드 메뉴들이에요. 커피, 튀김 등 과 같은 것들이 있어서 하나로 모아서 쓰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이렇게 써요! 먼저 커피! 강릉에는 많은 카페들이 있잖아요. 예를 들어서 툇마루와 테라로사 이런 곳이 유명하게 있는데요. 툇마루는 작년에 가보려 했는데 문을 휴무일이라서 못 갔어요. 휴무일이 아니었어도 웨이팅 때문에 힘들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신규 확장했다는 소식을 듣고 가보려고 했는데 기본적으로 웨이팅이 2시간 이상이더라고요. 여름에는 절대 못 기다려요. 그래서 패스~ 그리고 테레로사는 먼가 별로 안 가고 싶은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패스~ 요즘 초당옥수수가 대세잖아요! 그래서 초당옥수수 커피가 있는 갤러리밥스에 갔었어요. 처음 갔을 때는 주문을 하고 30분 이상 기다려.. 2021. 9. 15.
육식공룡의 리뷰(강릉 옛성도물회) 오늘의 리뷰는 옛성도물회입니다. 이곳은 바로 제가 물회에 눈을 뜨게 해 준 곳이랍니다. 개인적으로 강릉 제일의 물회 맛집이라고 추천하는 곳이에요!! 저는 원래 회를 엄청 좋아해서 왜 그 맛있는 회를 밥에 넣고 물에 넣고 하느냐라는 불만이 있었던 사람이에요. 그렇지만 회덮밥의 맛을 알았고, 이때까지만 해도 물회의 맛은 잘 알지 못했어요. 왜냐면 회덮밥의 맛있음을 느낀 후 물회를 먹었었는데 양념이 맛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물회가 다 이런가 보다 해서 물회를 별로 안 좋아했어요. 그래서 처음에 갔을 때는 여자 친구가 물회를 제가 회덮밥을 시켰어요. 일단 메인 메뉴에 앞서 횟집에 가면 꼭 있는 미역국의 맛을 봐야 해요. 여기는 미역국 맛집이었어요. 진짜 맛있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회덮밥은 그냥 회덮밥.. 2021. 9. 13.
육식공룡의 리뷰(원인숙 고성생선찜) 오늘의 리뷰는 원인숙 고성생선찜이에요. 강릉에 있는 맛집이고, 가오리가 진짜 맛있어요!! 예전에 갔던 곳이라 사진이 이거 밖에 없어요.. 모둠 생선찜을 시키면은 안에 가오리, 가자미, 갈치, 코다리, 열기 이렇게 생선이 들어가 있어요. 개인적으로 갈치는 역시 뼈 바르기가 힘들고, 코다리와 열기, 가자미는 그냥 생선찜 맛이었어요. 근데 가오리가 진짜 맛있더라고요. 가오리를 처음 먹어봤는데 살이 부드럽고 뼈도 바르지 않아도 살이 후루룩 발라지더라고요. 너무 기억에 남더라고요. 그리고 생선찜은 무가 진짜 맛있죠? 여기도 무가 맛있어요^^. 다른 밑반찬은 특별한 것은 없었어요. 여기 식당 보면은 가오리만 생각나요. 다음에 다시 간다면 모둠 말고 가오리찜으로 시켜먹으려고요. 그렇지만 처음 가시는 분은 그래도 모둠.. 2021.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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