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식공룡의 리뷰(노티드 도넛)

오늘의 리뷰는 노티드 도넛이에요.

도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 번쯤 다 들어보셨을 거예요. 저도 가고 싶다 가고 싶다만 하다가 이번에 갔다 왔어요!!

 

우선 매장 정보부터 알려드릴게요!(제가 간 삼성점으로)

서울에 삼성, 잠실, 안국, 한남 이렇게 있고, 제주도에도 있어요!

메뉴는 대표적으로 우유 생크림 도넛 3500원이에요. 너무 많아서 가장 대표적인 것만 ^^

영업시간은 매일 10:00 - 21:00

 

제가 블로그를 시작하고 간 곳은 사진이 많고, 그전에 갔던 곳은 사진이 한 두장밖에 없어요.. 양해 부탁드릴게요!

입구!

삼성점 입구는 이렇게 되어있어요! 층고가 엄청 놓아서 멋있어 보여요! 우선 웨이팅을 해야 해요. 맛집이니까 어쩔 수 없이 기다렸어요. 저는 오후 5시쯤 갔는데 매장 밖에만 10팀 정도 있었던 것 같아요. 20분 정도 기다린 것 같아요. 기다린 만큼 맛있으니까 기다리세요! 제 입맛이지만:) 그리고 케이크와 음료만 구매하실 분들은 따로 안 기다리고 바로 들어갈 수 있는 것 같아요!

맛있는 것들

매장에 들어가서도 기다려야 해요! 드디어 제 차례예요. 이렇게 쭉 빵들이 있고 지나가면서 고르는 구조예요. 저는 간단히 3가지 도넛만 골랐어요. 그거는 뒤에서 얘기해드릴게요.

앉을 자리

요렇게 앉을자리도 있고, 여기는 주로 포장을 기다리면서 앉아있는 것 같고, 반대편에 빵 드시면서 계실 수 있는 것 같더라고요. 지금 코로나 4단계 때 방문해주셔서 감사의 의미로 원 모어 쿠폰을 지급하고 있어요! 다음에 재방문 시 쿠폰으로 도넛 하나로 교환할 수 있다고 해요!

요렇게!

저는 커피도 같이 샀어요. 엄청 귀여워서 하나 사고 싶더라고요. 도넛이랑 먹으니 완전 찰떡이었어요! 포장은 진짜 이쁜 것 같아요. 포장도 기다리셔야 하는데 이 시간은 아깝지 않은 것 같아요!

도넛

저는 이렇게 우유 생크림 도넛과, 카야버터도넛, 레몬슈가도넛 이렇게 세 개를 샀어요! 우유생크림도넛부터 말씀드리자면 말 그대로 우유생크림이 가운데 엄청 많이 들어있죠? 엄청 맛있어요. 저는 우유 생크림을 좋아해서 진짜 맛있게 먹었어요. 더 살걸 후회해요. 하루 만에 다 먹어야 해서 욕심안 부렸는데 이거는 욕심을 부렸어야 했나 봐요. 다음은 카야버터도넛인데요. 빵 사이에 버터가 있고 버터에 카야잼? 크림? 이 있었어요. 저는 카야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성공적인 픽이라고 생각해요! 마지막으로 레몬슈가도넛인데요. 진짜 셨어요. 저는 신걸 별로 안 좋아해서 한입 먹고 포기했답니다. 그래도 나머지 두 개가 맛있어서 성공적이라고 생각해요. 노티드 도넛도 한 번쯤은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저는 랜디스 도넛도 가봤는데 랜디스 도넛은 제스타 일이 아니더라고요. 이제는 눈길도 안 가요^^. 그치만 노티드는 재방문의사 있는 곳이에요.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