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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육식공룡의 리뷰(르솔레이)

by 육식공룡이에요 2021.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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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리뷰는 르솔레이예요.
LE SOLEIL 이렇게 르솔레이랍니다. 우선 연희동에 있는 마들렌 맛집이에요! 분위기도 좋고 마들렌도 맛있는 카페인데요. 연희동에는 진짜 이쁜 카페들이 많지만 저는 마들렌을 먹으러 특별히 여기로 갔어요.

우선 매장 정보부터 말씀드릴게요.
월화 휴무에 12:00 - 19:00 이렇게 영업하고, 마들렌 종류가 많아요^^. 가격은 3000원에서 3700원 정도인 것 같아요. 그리고 까눌레도 있어요.

입구

입구는 약간 1층보다는 내려가 있는 느낌에 이쁘게 생겼어요. 옆에는 나무들이 있어서 분위기도 있었고, 야외 테라스가 있어서 저는 야외 테라스에 자리를 잡았어요.

야외

느낌 있죠? 그늘이라서 덥지도 않고 좋았어요! 그리고 반대편에는 LP가 있어서 그거 틀어주셨어요. 분위기 대박:)

마들렌

저는 휘낭시에랑, 바나나 마들렌, 그리너리 이렇게 샀어요. 딱 먹을 만큼만 사는 성격이라서 3개만 샀어요.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샀어요. 우선 휘낭시에랑 바나나 마들렌은 그냥 생각하는 그 맛이었어요. 그렇지만 그리너리는 진짜 맛있더라고요. 녹차맛에 겉에 초코가 있어서 바삭하고 안에는 촉촉한 진짜 맛있었어요. 피스타치오랑 초당옥수수맛도 진짜 먹어보고 싶었는데 옥수수맛은 없더라고요.

또 먹고 싶다..

이쁘죠? 노래 들으면서 맛있게 먹었어요. 저는 이른 점심을 먹고 좀 일찍 가서 기다리지도 않고 여유롭게 먹었어요. 근데 손님이 계속 오시더라고요. 그러다가 좀 지나니까 오시던 손님이 돌아가셔서 매장 안에는 보니.. 마들렌이 없더라고요. 좀 늦었으면 맛도 못 보고 돌아갈뻔했어요. 좀 일찍 가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그리고 마들렌이 맛있어서 재방문할 의양이 있어요!!! 마들렌 맛집 쾅쾅!!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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