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

육식공룡의 리뷰(갓잇)

by 육식공룡이에요 2021. 9. 17.
반응형

오늘의 리뷰는 갓잇이에요. 유명한 멕시코 음식점이죠?
멕시코 음식 하면 타코, 브리또 이런 게 생각이 나실 텐데 그 음식점이에요! 서울에 5개 매장이 있는데 모든 곳이 다 웨이팅을 해야 해요.. 저는 성수점을 갔었는데 웨이팅을 1시간 넘게 했어요.. 원래 도스마스라는 브리또를 판매하는 매장에서 브리또는 많이 먹어봤는데 타코는 처음이었어요. 제가 향에 민감해서 못 먹으면 어떡하지라는 걱정을 웨이팅 하는 내내 했어요. 그렇지만 엄청 맛있게 먹었어요^^. 웨이팅은 테이블링이라는 어플에서 예약하고 기다려야 하더라고요.

우선 저는 2인 세트에 브리또랑 이것저것 추가해서 먹었어요. 우선 저렇게 소, 새우, 닭 이 나와서 밥 같은 거랑 소스를 곁들여 토르티야에 싸서 먹는 구조였어요. 우선 역시 새우가 통통하니 맛있어 보이죠? 역시 새우가 제일 맛있었고, 그다음은 닭고기가 맛있었어요. 저는 흐믈흐믈한거를 싫어해서 소고기는 좀 별로 였어요. 그렇지만 저기 3가지 소스가 보이는데 소스는 다 맛있었어요. 아보카도소스는 3번은 더 주문한 것 같아요^^. 진짜 맛있더라고요. 아보카도 소스는 과카몰리래요!! 그렇게 향이 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맛있었어요. 저는 여기서 멕시칸 푸드의 매력에 푹 빠졌어요. 그리고 브리또는 제가 먹던 따뜻하고 식사대용으로 먹는 것과 달랐어요. 채소에 고기가 들어가서 차가운 느낌이었어요. 샐러드먹는 느낌이랄까.. 그치만 여자 친구는 맛있어서 먹었어요. 저는 찬 음식을 좋아하지 않고, 채소는 더욱더 안 좋아해요.. 저는 열심히 고기만 먹었네요.:)

우선 제가 간 성수점은 영업시간이 매일 11:00 - 21:50이고, 브레이크 타임이 15:00 - 16:00 에요. 주말에는 브레이크타임이 없어요. 그리고 수요일 휴무래요!! 웨이팅이 많으니까 꼭 미리 테이블링으로 예약해두시고 가시거나 예약하시고 주변에 구경하셔야 해요. 저는 눈에 보이는 카페에 가서 맛있는 말차라테를 먹었어요^^. 성공적인 말차라테였는데.. 사진이 없네요.
메뉴는 2,3,4인 세트메뉴와 그냥 타코, 브리또 등 여러 가지 메뉴가 있어서 상황에 맞게 시켜 드시면 될 것 같아요.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