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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육식공룡의 리뷰(처갓집 슈프림양념)

by 육식공룡이에요 2021.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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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리뷰는 처갓집의 슈프림 양념이에요.

가끔 생각나는 치킨 중에 하나인데요. 양념치킨의 대장이죠? 처갓집에 그냥 양념치킨도 맛있지만 저는 슈프림으로 대부분 먹는 것 같아요. 처음에는 느끼해서 한번 먹어보고 핫슈프림도 먹어봤는데요. 저는 그냥 느끼함을 참고 슈프림을 먹으려고요. 핫슈 프림이 맛이 없고 그런 게 아니라 이름처럼 좀 맵더라고요. 근데 저는 그냥 애매하게 매울 바에 그냥 느끼 느끼한 슈프림을 먹으려고요.

저 하얀색 소스가 얼마나 맛있게요. 맞다 저는 순살로 먹는 편이에요. 처갓집은 대부분 왜냐면 여기는 순살에 가슴살이랑 다리살이랑 섞어서 사용하는데 물론 다리살이 맛있지만 가끔 가슴살이 나와서 소스를 듬뿍 찍어서 먹으면 그것도 맛나더라고요. 다리살만 먹으면 느끼해서 물리는데 가슴살도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저는 보통의 치킨을 컨디션이 좋을 때만 한 마리를 먹는데 처갓집은 양이 적은 느낌은 아닌데 한마리를 다 먹더라고요. 슈프림은 느끼한데도 치킨무와 콜라와 함께 한마리를 꾸역꾸역 먹어요. 만약에 남는다면 슈프림 양념에 남은 치킨을 잘게 잘라서 볶음밥을 해 먹어도 진짜 맛있어요. 예~전에 해 먹어 봤는데 사진이 없네요. 진짜 맛있었어요. 달달하면서 그런 느낌!? 나중에 블로그에 써야겠어요. 무슨 치킨을 먹을지 고민하시는 분들 여기에 들어오셨다면 그냥 슈프림 시켜 드세요~ 맛있는 한 끼 되세요!!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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