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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2

육식공룡의 밥상(대패삼겹파스타) 오늘의 메뉴는 대패삼겹살 마늘 파스타입니다. 저번에 콩나물 불고기를 먹고 대패삼겹살이 남아서 뭐를 해 먹지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파스타가 먹고 싶어서 대패 마늘 파스타로 결정했어요. 이번 글은 사진을 많이 많이 해서 해보려고 해요. 평소에 사진을 너무 조금 올리는 것 같아 한번 시도해보고 무엇이 더 괜찮은지 판단하여 결정하려고요. 본론으로 들어와 파스타는요. 엄청 쉬워요. 재료비도 많이 안 들고, 가성비 있는 한 끼를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재료값이 저렴하고 만들기도 쉬운 파스타를 식당에서 먹는 이유는 그 식당만의 특색 있는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파스타는 동네파스타집말구 맛집으로 가야겠죠? 평범한 파스타는 집에서도 충분히 해 먹을 수 있으니까요. 준비물은 파스타면 1인분 기준으로 마늘 10개 정도.. 2021. 9. 3.
육식공룡의 리뷰(노랑통닭) 오늘 리뷰 음식은 노랑 통닭의 '알싸한 마늘치킨'입니다. 예전에 노랑통닭을 먹다가 너무 푸석푸석해서 턱이 아팠던 기억이 있어 노랑 통닭에는 눈길이 가질 않았는데 대한민국 사람이라서 그런지 마늘에 이끌려 시켰어요. 양은 라지로 하고 1000원에 마늘소스도 추가했어요. 원래 다른 치킨들은 일반 양념이 기본으로 오는데 마늘치킨은 마늘소스가 기본으로 당연히 와야죠? 근데 저는 그냥 양념소스랑 마늘소스 하나만 달랑 왔습니다. 너무 황당하고 이걸 어떻게 해야 대나 고민을 하다가 고민만 했습니다. 그래도 일단 맛이 어떤지 먹어봐야겠죠? 예전에 먹었을 땐 바삭함이라고 하나도 없었는데 집 근처라 그런지 바로 와서 바삭해서 좋았고, 닭고기 부위는 가슴살과 다리살을 같이 쓰는 것 같더라고요. 평소 가슴살은 무조건 양념이 있.. 2021.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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